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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너무 낮추니
상대는 그런 나를 쉬운 사람으로 여겨
딱 그만큼만 대해 주었다.
그러다보니 점점 지쳐갔다.
나의 마음이 어떤지 고려하니 않고
무작정 상대에게 맞추려고 한 탓이다.
어떻게 보면 자신을 감추고
타인의 웃는 표정에만 연연하는 것은
슬프기 그지없다.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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