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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공복에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되는 음식

by 택시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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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나나

바나나는  수면에 도움을 주고 한 개만으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주고 바나나 안의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배출해줍니다.

​하지만 바나나를 공복에 먹게 되면 혈액 중 칼륨과 마그네슘 함량이 늘어나면서 균형이 오히려 깨져 심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저혈압이 있으시거나 신장질환이 있으신 분이라면 더욱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2. 커피

아침에 커피 한잔은 포기할 수 없죠.

하지만 빈속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소화기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드시지 않는 게 좋아요.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 안의 여러 가지 자극물질이 점막을 공격해 위염, 과민성 대장질환의 위장질환을 발생시킬 수도 있고, 더불어 더 악화되어 역류성 식도염으로 될 수 있어요,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커피는 꼭 식후 30분 후를 지켜주시는 게 좋아요.

 

3. 고구마

다이어트하면 고구마죠.

아침 대용으로 저도 많이 먹었는데요. 근데 고구마는 공복에 피해 주시는 게 좋아요.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아주 많이  함유되어있어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알고 있지만 고구마속 아교질과 타닌 등의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 위산의 과다 분비를 촉진시켜서 오히려 빈속에 고구마를 드시게 되면위장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높아요.

특히 당뇨병 환자는 혈당이 갑작스레 상승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아침 공복에는 드시지 않는 게 좋아요.

 

4. 우유

위가 튼튼하신 분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유당불내증이나 위궤양이 있으신 분에게는 빈속의 우유는 위에 아주 큰 무리가 갈 수 있어요.

우유 속의 칼슘이 오히려 위산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먹으면 안 되는 이유 중 하나죠, 이런 분들이 아침에! 특히 차가운 우유는 마신다? 설사, 복부 팽만감으로 하루 종일 고생하실 수도 있습니다.

우유 그 자체는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언제 먹어도 이것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에요.

 

5. 귤

공복에 귤을 드시면 역류성 식도염, 속 쓰림 등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하셔야 합니다.

귤에 들어있는 유기산, 구연산 등 다양한 산 성분 때문인데요.

이를 공복에 먹으면 갑작스레 늘어난 위산과 귤에 들어 있는 산 성분이  위점막을 자극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습관이 반복된다면 위점막이 손상돼 오히려 여러 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귤과 같이 자몽, 오렌지, 레몬 등 산도가 있는 과일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6. 토마토

토마토는 건강한 야채라는 생각이 있죠. 맛도 좋아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사랑받는 야채이긴 하지만 공복 상태에서 먹으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음식인데요.

바로 토마토 속 성분이 위산과 합쳐지면서  화학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위의 내부 압력이 높아지면서 소화불량,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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