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뉴스

내몸에 맞는 견과류 찾고 효과보기

by 택시 2022. 3. 25.
반응형

건강한 몸을 위해 점점 견과류를 챙겨서 먹는 사람들은 늘어가고 있지만 견과류의 정확한 효능이나 성분을 알고 먹는 경우는 드문 경우가 많습니다. 몸에 좋아서 먹는 거다, 보다는 몸에 좋지만 나에게 맞는 견과류를 찾아서 먹는다면 더 좋겠죠? 이번에는 가장 많이 드시는 견과류를 골라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땅콩

원산지는 남미로 땅콩은 200년 전 중국을 거쳐서 우리나라에 들어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땅콩을 견과류로 알고 있지만 사실 콩류입니다. 특히 땅콩은 소의 간보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크림보다 지방이 많고 설탕보다 열량이 높은 음식입니다. 그리고  비타민E 5mg는 일일 권장량인데 땅콩 10알을10 먹으면 비타민E 5mg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비타민E를 적절히 섭취하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막이 보호되면서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고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여하여 땅콩에 들어있는 올레산 같은 성분은 우리 몸에 유해산소를 억제해주는 항산화제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 비타민 B1·B2 또한 풍부해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 분비를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여 주는 마그네슘도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아몬드

 통아몬드 적정 섭취량은 30g으로, 23알 정도다. 아몬드에는 몸의 염증반응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리놀산 리놀렌산이라는 두 가지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같은 특정 지방산은 전제적인 건강에 중요한 것처럼 모든 지방이 신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아몬드 속 알파 토코페롤 성분은 만성 염증 발생을 막아 대사증후군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또한 아몬드에는 불포화지방, 식이섬유, 마그네슘, 아르기닌, 폴리페놀 등 생리 활성 물질이 풍부해 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세포 노화를 막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 정도 양이면 알파토코페롤 8mg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비타민E 하루 권장 섭취량 73%에 해당하기도 합니다. 아몬드 안에는 인이 들어있는데 아몬드를 섭취하면 골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피스타치오

피스타치오 나무는 5~8년이 지나야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데 2년에 한 번씩 열매를 맺습니다.

피스타치오는 고단백질 음식으로 유명한데요, 고기나 생선, 달걀, 유제품 등 있지만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에 따라 단백질의 질이 좌우되는데 유럽영양협회 연맹 회의에서 있었던 발표에 따르면 단백질의 소화성을 고려한 식품 내 다백 질의 아미노산 점수 PDCAAS를 통해 구운 피스타치오에서 적정 수준의 아홉 가지 주요 아미노산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스타치오는 다른 견과류보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은 편입니다. 반면 비타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식이섬유소 또한 많아 변비 해소 및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주는 감마-토코페롤이 풍부해 항 노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안주용으로 판매하는 소금 뿌린 피스타치오는 칼로리가 높아 주의해야 한다. 피스타치오를 먹을 때는 통째로 구입해 껍질을 직접 까서 먹도록 합니다

 

 


호두

호두를 먹으면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혈중 농도가 3배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멜라토닌은 수면을 자연스레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호두는 뇌 건강에 좋은 식품 중 하나인데 불포화지방산은 뇌신경세포의 60%를 구성하며, 뇌신경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습니다. 호두는 무기질이나 단백질을 보충하는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또한 오메가 3인 알파 리놀레닉산(ALA)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 건강을 유지·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고 아미노산 L-아르기닌과 비타민E 형태 감마 토코페롤 역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호두는 지방이 많아 산화하기 쉬우므로 껍질째 구입해 먹을 때마다 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