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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로 코끼리를 찌르면
그저 따끔거리는 정도지만 개미에게는 치명적이고
높은 빌딩에서 떨어져도
개미는 무사하지만 코끼리는 죽습니다.
같은 고통의 무게도 인간의 슬픔도 그와 같습니다.
상대의 슬픔을 자신의 기준에서 재단하지 마십시오.
[@kjamu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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