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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임신준비중이라면 절대 먹으면 안되는 것

by 택시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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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쓴이 택시입니다.
오늘은 가당 음료에 대해 말씀드리고 합니다.
가당 음료는 본래 건강을 해치는 음료로 이미 알려져 있고 여기에는 탄산음료, 과일주스, 커피 혼합음료, 에너지 드링크 등이 해당됩니다.

가당 음료가 초등학생 섭취량이 8년 사이에 2배가 늘어났고 그로 인해 영양상태 불균형이 심하다고 합니다.
청소년은 4명 중 1명은 주 3회 이상 탄산음료를 마시며, 한국인은 연간 커피 소비량이 500잔이나 되는데 여기서 50%는 당분 함량이 높은 커피믹스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콜라 한 캔에는 각설탕이 무려 10개나 들어 있고 건강하다고 인식되어있는 과일 주스도 사실 콜라 못지않게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 있습니다.
과일 농축액에는 많은 설탕과 색소, 구연산, 향료 등을 넣기 때문에 절대 탄산음료의 대안이 될 수가 없습니다.
커피 또한 캐러멜, 바닐, 초콜릿이 들어간 커피는 고당분 음료이라 마찬가지입니다.

가당 음료가 나쁜 이유는 쉽게 살은 찌지만 몸에 좋은 성분은 없고 이 당분에 의한 살은 대부분 배로 집중됩니다.
이 가당 음료는 체중뿐만 아니라 당뇨, 고혈압, 심혈관 질환 사망률을 높인다고 연구로 알려져 있죠.
탄산음료를 하루 1회 이상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의 고위험군에 속할 위험이 세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탄산 섭취가 빈번할수록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또한 함께 증가한다고 합니다.
특히 100% 과일 주스라도 섭취량이 늘수록 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걸로 발표가 됐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입으로 씹어 천천히 먹는 게 차라리 낫다고 합니다.
가당 음료가 나쁜 이유의 또 다른 이유는 이 당분은 몸의 소화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마시고 난 후 15분 정도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아 인슐린의 분비량이 많아지게 됩니다. 인슐린 분비가 많이 되면 혈당은 또 급격히 내려가고 배고픔의 신호를 보내게 되고 이 배고픔의 신호에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게 가당 음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즘 물이나 우유보다 가당 음료를 많이 먹는 학생들이 많아 칼슘이 부족 심화가 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청소년들은 아침밥을 거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가당 음료를 많이 마신다고 보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유럽이나 미대륙 등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당류가 첨가된 음료식품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하는 '설탕세'를 부과하고 있고 멕시코는 세계 1위 탄산음료 소비국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어린이에게 탄산음료를 판매 못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탄산음료를 마시는 학생들은 수면의 질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탄산음료나 설탕이 들어간 가당 음료를 많이 마시면 이 첨가당이 각성을 높여 같은 또래보다 수면시간이 짧고 조사기관의 결과로 일주일에 5회 이상 섭취하는 경우 하루 8시간 이하로 자는 위험도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최대 44%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매일 2장 이상 가당 음료를 마시는 성인 여성들의 경우 조기 대장암의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당 음료는 더더욱 드시면 안 됩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경우 성공률이 25%, 남성 파트너가 마시는 경우 33%나 확률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집고 가야 할 문제! 제로 음료는 먹어도 될까요?
살찌는 부담이 없어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 별표에 따르면 오히려 '제로 칼로리 음료'때문에 살찔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설탕 대신 사용되는 비영 양감 미료(열량이 되지 않으면서 설탕보다 단 감미료)를 섭취하면 오히려 식탐이 증가할 위험성이 높아 비만인에게 오히려 살찔 위험을 더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선의 방법은 물과 탄산수입니다.

필요에 따라 제로 음료가 차선책이 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좋다고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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