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쓴이 택시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몸에도 영향을 주지만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오히려 각성을 시켜 불안감을 유발하는 음식도 있고 불안감을 낮춰주는 음식도 있습니다.
오늘은 불안감을 낮출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바나나
바나나에 들어있는 이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은 '행복 호르몬'이라는 세로토닌이 생성되는 것을 돕습니다. 이 트립토판은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데 음식을 통해서만 섭취해야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 호르몬이 생성됩니다.
더불어 바나나에는 마그네슘, 칼슘은 근육의 이완을 도와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며 비타민B군 또한 풍부해서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에 좋습니다.
2. 근대
근대 된장국이나 된 자 무침 등으로 사용되는 근대에는 마그네슘이 굉장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있습니다.
한 연구 결과에서 마그네슘이 낮은 식단을 먹인 쥐들이 불안이 관련된 행동을 더 많이 한다는 결과가 있을 만큼 마그네슘은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콩이나, 견과류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호두에는 식물성 오메가 3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다른 견과류에 비해서 훨씬 많이 들어있는데 이 리놀렌산은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해줍니다. 칼륨과 비타민B1도 있기에 피로를 해소해주고 호두가 우울증 유병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3. 연어
피로 해소를 돕는 비타민B와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스트레스를 완화해 세로토닌의 분비량을 늘려줍니다. 오메가 3 제방산이 함유된 어유 보충제가 스트레스 장애예방 및 만성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4. 피클
국제 학술지의 한 연구에는 유산균이 풍부하게 발효된 음식은 불안감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피클 외에도 우유를 발효시킨 음료인 케피어나 김치도 좋다고 합니다.
5.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에는 뇌 기능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에 반응하도록 돕는 항산화제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 2주 동안 매일 40g의 다크 초콜릿을 섭취할 경우 스트레스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6.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스트레스 효과에 좋은 칼륨 및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어 동맥혈압을 낮춰주며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더불어 칼륨과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로 해소에도 좋습니다.
티아민, 리보플래빈, 니아신을 포한 비타민B의 결핍은 불안감을 증가시킬 수 있는데 아보카도에는 이 비타민B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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