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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입덧 5초만에 없애는 방법

by 택시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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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글쓴이 택시입니다.

입덧은 보통 임신 초기 5~6주 정도에서 시작해서 12주 정도에 끝나는 것이 평균적입니다.

처음에는 심하다가 자연적으로 점점 나아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간혹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임신 기간 내내 입덧을 해서 힘들었다 하는 분들도 있긴 해서 사람들마다 평균적인게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긴 합니다. 임신하기 전에 한약을 먹어서 임신할수 있는 몸을 만드는 분들도 많지만 임신 도중에도 한약처방을 많이 받는데 바로 입덧을 하는 기간이라고 합니다.

입덧이 임신 초반에 급증하는 HCG호르몬이나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변화에 입덧을 한다고 하지만 왜 이러한 호르몬들이 이렇게 변화가 심할까를 쉽게 생각해본다면 태아가 자궁 쪽에 아직 정확하게 자리를 잡지 않아서 자리를 잡는 행위를 입덧으로 표현한다고 보시면 되겠죠.

특히 평소에 소화기가 안 좋거나 몸이 허약했거나 다태아를 임신하셨거나 가족력이 있으셨던 분들은 입덧을 하는 기간이 오래되거나 혹은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아까 한약 처방을 많이 받는다고 했는데 이럴때 많이 쓰이는 약이 황금,백출,사인,진피,소엽 같은 약초가 많이 처방됩니다.

 

그중에서도 여러분들이 아주 쉽게 드실수 있는 세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뭐니뭐니해도 생강입니다. 생각만으로도 입덧을 완화시키고 특히 중요한 것이 부작용이 전혀 없기 때문에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천연적인 약초입니다. 두번째는 진피, 귤껍질입니다. 세번째는 소엽이라고 부르는 깻잎도 입덧을 완화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그 다음에는 입덧을 완화해주는 혈자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내관이라는 혈자리인데요, 소화기를 안정시키거나 멀미를 할때의 혈자리인데 내관 혈자리는 손목의 주름진 부분에서 손목 정중앙선을 따라 쭉 내려오다가 이촌 혹은 삼촌이라고 표현하는데 4~6cm사이에 있는 혈자리입니다.

그래서 이부분을 이렇게 손을 따라가다보 만지다 보면 쏙 들어가는 느낌이 묘하게, 약간 아픈가 싶으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입덧이 있을때 이 내관혈 자리를 잡아서 살살 문지르다 보면 체했을때 소화가 뻥 뚫리다시피 입덧도 굉장히 많이 완화되는것을 느낄수 있고 입덧 초기에 그렇게 심하지 않은 여성분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봤을때 입덧이 50%까지 완화된다고 합니다. 심한 분들이라 하더라도 이 혈자리를 자주 만져주시면 점점 많이 경감되어서 편안하게 되더라라는 연구가 많습니다. 

요즘은 입덧밴드라고 해서 외국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밴드인데요. 임산부들이 많이 선물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약간 미지근한 물에 미온수나 꿀물을 한잔을 하시고 간단한 채식으로 시작하시면 좋구요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시면 입덧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식사하시는것을 작게 나누어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B6도 입덧에 좋으니까 참고하세요.

입덧이 생기려고 하면 생강차를 따뜻하게 한잔 하시면서 내관 혈자리를 살살 자극해주시면 점점 입덧이 완화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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