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패드 에어5세대 대해 정리해볼께요.
첫번째, 디지인입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전작인 에어4세대와 비교해서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똑같다고 보시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는게 낫습니다. 유일한 차이점은 제품의 색상정도입니다. 색상은 총 5종류로 스페이스 그레이,핑크,퍼플,블루,스타라이트,그 외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두번째,성능과 두뇌,자체 개발 프로세스'M1'탑재. 본 제품의 가장 큰 향상점입니다.
아이패드 에어4세대,A14bionic탑재.전작 대비해서 스펙상상으로는 60%의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M1칩은 전작과 비교하는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없을 정도로 굉장한 성능의 차이가 있지만 핵심은 본 제품이 '아이패드'라는 것입니다. 아이패드 전용 OS는 맥북의 OS와는 차이가 있고, 퍼포먼그 측면에서 온전함을 보여주기에는 한계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훌륭한 두뇌는 분명히 맞으나,현시점에서 결정적으로 저극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인프라가 제한적입니다.
램 8기가 탑재.에어 4세대,램4기가 탑재,얼척 없는 수준이었던 전작 대비,그래도 나름 2배 향상된 램 용량을 보여줍니다. 그외에 USB2.3Gen2 탑재,5G 통신망 지원 등의 부수적인 향상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전작 대비 마이너스 된 측면은 특별히 없고 성능 측면에서 다양하게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세번쩨,디스플레이 부분입니다. 10.9인치,16:11.1비율,'Liquid Display'탑재, 전작과 동일한 LCD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본 제품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즉 최대 120Hz의 화면 주사율을 지원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에어 시리즈라지만 여전히 빠져 있는 120Hz 주사율은 치명적인 단점이 될수 있습니다. 전작도 딱 에어 수준의 디스플레이였는데, 이번 작은 진작 대비 눈에 띄는 개선점이 없어 긍정적으로 보기가 힘듭니다.
네번째,바로 무게입니다. 약 461g,아이패드 에어 4세대 평균 약 459g. 전작 대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셀룰러 모델 기준 469g,나머지 이전 에어 시르지와 비교해도 특별히 발군의 개선점이 없습니다. 그냥 특이점 없이 비슷비슷한 정도 입니다.
다섯번째,배터리부분입니다. 용량은 7,538.실사용 시간 최대9~10시간. 아이패드 에어 4세대 배터리 용량7,538,최대 사용시간 10시간으로 전작과 차이가 없는 배터리 용량을 보여줍니다. 물론 본 제품은 상당한 성늘 향상으로 배터리 소모가 증가할것이며 이러한 점을 분명히 고려했을 텐데 배터리 소모량을 그대로 보전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독립적인 물리적 사용 시간 자체가 체감상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은 그대로의 사실 입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입니다. 정식 출고가는 통신 방식,용량별로 구분하여 와이파이용 모델은 64GB 779,000원.256GB 979,000원,셀룰러 모델은 64GB 979,000원,256GB는 1,179,000원입니다.
에어 4세대 와이파이 모델 가격 범위가 779,000~979,000원까지였고 셀룰러 모델 가격 범위가 949,000~1,149,000까지입니다. 결론적으로 전작 대비 와이 파이 모델은 가격이 동결,셀룰러 모델은 3만원 상승하였습니다.
일정 부분 가격이 하락하기는 했으나 역시 가격 측면에서 급 나누기가 명확한 모델이며 조금만 버티면 프로급으로 향상 시킬수 있는 여지가 분명합니다. 또한 현시점에서 에어 시리즈 모델을 봤을때 애매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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