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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오늘 너무 힘들어서 하루를 쉬었어요.
그러면 그것이 오늘 하루의 최선이예요.
생산성 있게 뭘 만들어 내고 이루고,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만이
오늘 하루의 최선을 다한것이 아니예요.
동이 터서 잠들때까지 나름대로
"내"가 "나"에게 도움이 되게 살았다면
그게 오늘의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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