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 조금만 기분 좋아지자.
공기 좋은 저녁 걷고 싶은 만큼 걷다가
앉기 편한 곳에서 청량하게 맥주를 마시고
맛있는 것을 나눠먹자.
서로의 걱정을 들어주고 대화를 나누다
돌아올 땐 택시를 타자.
-김종완[우리는 사랑을 사랑해]
반응형
'공감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청춘을 나눠주고 싶은 사람, 엄마 (0) | 2021.12.31 |
---|---|
시간이 흘렀다고 당연하게 변하는 건 없어요. (0) | 2021.12.31 |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0) | 2021.12.31 |
내가 끌어다 쓴 엄마의 젊음은 (0) | 2021.12.31 |
그러려니 하고 살자 -손영호 (1) | 2021.12.31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