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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 보면 여러종류의 힘든 일이 생긴다.
그 중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 들이다, 누군가가 도와줄 수도 없고
내 잘못과는 상관없이 어떤일이 나에게 생겨버리는것
억울하고 슬프고 힘들지만
어찌됐든 견뎌야 해서 더 괴로운것.
그런일 때문에 삶이 지치고 힘들 때면 생각하는게 있다.
과거에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려 보는 것이다.
이별하고 나서 죽을 것 같았던 순간들
한 번의 실수로 인생이 전무 망가가진 것처럼 느껴지는 날들
절대 지나가지 않을 것처럼 천천히 괴롭던 시간
지금 그 어떤 것도 나에게 남아 있는 것은 없다
이별했다고 죽지도 않았고
실수했다고 삶이 망하지도 않았고,
괴로운 순간이 언제 그랬냐는 듯 일상에 가려지는 날은
반드시 온다.
울더라도 조금만 울자 곧 괜찮아질 거니까
힘들어도 주저앉지는 말자 어차피 괜찮아 질거니까
괜찮아진다 괜찮아진다 시간이 다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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