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난 괜찮아1 I'M FINE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 택시입니다. 요 몇일동안 너무 바빠서 글을 쓸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겨우 글을 쓰게 되네요. 오늘은 몇일전 있었던 일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아시다시피 제 팔 근처에는 몇가지 타투가 있습니다. 병원에서 상담하기로는 댓글자분들이 달아주신 말처럼 조금 더 자극을 원했고 우울감의 고통을 몸으로 표현해낸 것이 맞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조금 서글프긴 했습니다. 몇일전 어떤 손님이 저와 같은 ' I'M FINE' 이라는 타투를 하신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랑 비슷한 위치에 하셨더라구요.그래서 사실 손님에게 먼저 말을 거는 편이 아닌데 "저랑 똑같은 타투가 있으시네요?"라고 순간 말이 나왔습니다.그 손님은 "그러네요, 그냥 뭔가 난 괜찮다는 나 자신을 다독거림을 새기고 싶었거든요. .. 2022.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