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눈치없는남편1 남편이 몰래 운동화를 2개나 질렀다 안녕하세요, 글쓴이 택시입니다. 오늘은 저희 남편이 저 몰래 신발을 지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희 남편은 신발 매니아 입니다. 하지만 매번 넣는 응모마다 떨어지며 딱 두번정도 당첨이 됐었는데 얼마전부터 무슨 신발이 맘에 들었는지 계속 보더라구요. 설마 했습니다. 안그래도 신발장에 남편 신발만 잔뜩 있거든요. 저는 하나를 떨어질때까지 신는 편이고 남편은 운동화만 10켤레가 훨씬 넘게 있습니다 불과 이주전 맘에 드는 운동화가 있다며 저 몰래 이 운동화를 몰래 샀습니다. 사실 이런 운동화가 집에 한 세켤레나 있거든요? 근데 또 산것입니다. 아니 도대체 그게 그거인 신발을 왜 또 샀냐고 했더니, "야 그럼 맨날 옷은 왜 갈아입어? " 그래... 너 잘났다... 이미 배송까지 와서 맘에 들어하길래 냅뒀습니다.. 2022.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