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해1 세상에서 제일 싫은 이름 안녕하세요 , 글쓴이 택시입니다. 오늘은 길을 지나다 발견한 이름에 질색팔색하며 남편과 나눈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지금이야 선생님이 학생을 때리는 일이 없지만 저희때만 해도 선생님이 학생을 때리는 일은 그냥 아무렇지 않은 일이였습니다. 따귀를 맞아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시험을 보고 틀린만큼 맞는것도 그냥 평범한 일이였죠. 오늘 남편과 퇴근길에 '이춘복 참치'라는 가게를 보고 제가 엉겹결에 "난 저 이름 보기만 해도 치가 떨려.." 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제가 저 가게에서 무슨 일이라도 있었는지 알더라구요. "저 가게 가봤어?" 라고 묻더라구요. 제가 저 이름이 싫은 이유는 바로 중학교 3학년떼 담임 선생님 이름이기때문입니다. 자, 여기서 전 왜 담임 선생님의 이름만 들어도 왜 치가 떨릴까요? 저희 .. 2022.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