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프피의리1 상처엔 마데카솔과 대일밴드 안녕하세요, 글쓴이 택시입니다. 오늘 컴퓨터 앞에 앉은 이유는 작지만 마음만은 풍족했던 일을 적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손목을 많이 다치는 일을 겪었습니다. 음식점이다 보니 물에 계속 젖는 바람에 다친부위가 자꾸만 상처가 곪고 상처가 터지는 바람에 피가 엄청나게 나곤 했죠. 그렇지만 사실 저는 그 상처를 그대로 뒀습니다. 제 상처가 너무 크고 노랗게 곪았는데도 아무도 신경도 쓰지 않고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는 상황이 사실 서운하기도 했고 서럽기도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프면서도 괜한 오기로 될대로 되라식으로 그냥 방치해두었습니다. 사람이라는게 모를 수도 있는 것인데 참 제마음이 너무 약해져 있어서 그런건지 이런것조차 눈채채지 못하는 주변사람들이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상처에서 피가 나는데도 아무.. 2022.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