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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3

복권 행운왕 안녕하세요, 택시입니다. 요 몇일 조카들과 나눈 이야기와 어제 조카들이 놀러온 이야기를 조금 해보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한살터울 조카들은 어찌나 단톡방에서 싸우는지 아주 정신이 없을정도지만 보고 있으면 어릴적 언니와 제가 싸우면서 컸던게 생각나곤 합니다.ㅎㅎ 참 별것도 아닌 일에도 언니와 티격태격하면서 컸던게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정말 많이 싸웠거든요.ㅎㅎ 둘째조카녀석은 틱톡에 무슨 종소리같은 것을 올려놨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행운의 종소리라면서 올려놓으면 행운이 생긴다고 했다면서 저보고 하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뭐가 행운이냐고 하니까 뮤츠가 나올수도 있고 남친이 생길수 있는 행운이 생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얘들아.. 이모 유부녀야….역시 애기는 애기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조.. 2022. 8. 10.
틱톡 다꾸 스티커 전쟁 안녕하세요,글쓴이 택시입니다. 몇일만에 포스팅을 쓰게 되네요. 매일 포스팅을 쓰고 싶지만 가게에서 늦게 끝나는 날이면 집에 도착하면 12시가 다 되기때문에 사실 피곤해서 그냥 잠자기 바쁘답니다. 흑흑 몇일전에 남긴 조카의 포스팅을 많이들 봐주셨는데 그 후의 에피소드를 오늘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그 다음날 스티커를 사서 조카들에게 보냈습니다. 조카와 헤어지면서 “스티커 사서 보내줄께”라는 약속을 했기때문이죠. 저도 어릴적에 부모님이 약속을 안 지켜주시면 그게 너무 속이 상하고 화가 났던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스티커를 주문하고 조카들과의 단톡방에 스티커를 보냈다고 했는데 아뿔싸... 모르고 연락받을 번호를 언니번호로 남기는 바람에 언니한테 연락이 가버렸습니다. 언니한테 안들킬려고 몰래 보낸거였는데 결국.. 2022. 5. 28.
마흔 이모 vs 초딩 조카 안녕하세요, 글쓴이 택시입니다. 오늘은 어제 조카들과 재미있게 보내고 온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몇 번 포켓몬빵으로 사러 다닌 포스팅을 올렸었죠. 어제 드디어 조카들에게 전해줬는데요. 언니네가 남양주에 살고 있어서 남편과 잠실에서 갈아타 남양주까지 갔는데 생각보다 멀지 않더라고요. 언니네 도착하자마자 조카들이 선물을 주더라고요. 어제 택배가 왔다면서 택배 봉투에 "수령인:이모 돼지"라고 쓰여있는데.... 못살아 정말. 곧 이모가 마흔인데 스티커를 참 많이 주더라고요. 틱톡에서 포장하는걸 많이 봤는지.. 그 포켓? 뭐 카드 하는 것도 봤는지 노랑이랑 하나를 그려서 카드처럼 만들어주고 이모부랑 같이 끼라면서 꽃반지도 만들어주었습니다. 저희부부는 그 꽃반지를 끼고 돌아다녔습니다... 아줌마 아저씨가 참 ...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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