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년지기1 10년만에 만난 20년지기 친구 안녕하세요,글쓴이 택시입니다. 저는 사실적으로 연락하는 친구는 한명도 없습니다. 흑흑 장사하면서부터 친구들과 멀어지기도 했고 20대중반쯤에 프렌차이즈 술집을 운영했었는데 어느날 가장 친한 고등학교 친구가 찾아와 한 친구가 제 욕을 하고 다닌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도 지낸 시간들이 있는데 다들 휘둘리지 않겠지 했는데 길에서 만난 다른 친구들이 제 인사를 씹더라구요. 그때 느꼈죠. '아 얘들도 똑같구나.. 내 얘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그저 같이 휩쓸려서 뒷담화나 하는 얘들이구나..' 현타가 심하게 오더라구요. 그래도 이제까지 자주 만나며 친구라고 서로 챙기면서 잘 지냈는데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같이 휩쓸려 저한테 그런다는게... 그래서 전 전화번호를 바꾼후 친구들과 연을 끊었습니다.. 2022.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