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번1 두번의 절망에 빠진 그녀에게 보낸 편지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글쓴이 택시입니다. 이편지는 오늘 이야기할 친구에게 제가 썻던 편지입니다. 아직 폰에 남아 있어 연락을 해서 이 이야기를 써도 되겠냐는 양해를 구한뒤 쓰게됐습니다. 오늘은 조금 사뭇 진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에게는 그저 아는 사람이지만 참 안타까운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와줄수 없어 늘 마음 아픈 사람이기도 합니다. 양해를 구하고 쓰는 것이니 악플은 사양하겠습니다. 그녀를 알게 된건 몇년전입니다. 20대 초반이 였던 그녀는 아주 아리따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도 했고 자신을 닮은 예쁜 딸도 낳았습니다. 자신이 하는 사업도 번창해서 승승 장구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전화한통이 오더라구요. 그녀가 교통사고가 났다고. 제가 갔을땐 이미 그녀는 훨체어에 앉.. 2022.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