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딸부자집1 세자매 안녕하세요,글쓴이 택시입니다.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문뜩 어릴때 일화가 생각나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저희집은 세자매입니다. 언니와는 2살터울이지만 동생하고는 6살이라는 터울이 있어 사실 가깝지만은 않습니다. 동생이 중학생 시절 언니와 저는 이미 대학생이였으니깐요. 저희 세자매는 어릴때 참 똘똘 뭉쳐다니길 좋아했습니다. 어느날은 언니와 동생이 헤리포터가 개봉했으니 보러가자고 저에게 말을 하더라구요. 저야 좋다고 따라갔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낯가림이 심한편이라 언니가 늘상 나서서 해줬는데 둘이서 표를 끊으러 가더라구요. 저는 그냥 팝콘을 먹으며 기다렸습니다. 생각없이 언니와 동생을 따라 극장에 들어갔습니다. 언니가 제일 정중앙 자리를 샀는데 저보고 가운데 앉으라고 하더라구요. 아무생각 없이 “그래”하고.. 2022.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