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똥손#요리#남편#요리왕남편#요리똥손#요리하는남자#요리했다하면#와이프요리#포기한남편1 내 요리를 포기한 남편과 길들이는 와이프 안녕하세요, 글쓴이 택시입니다. 오늘은 조금 저에게 민망한 이야기일 수 있는데, 저는 사실 요리에는 똥 손입니다. 라면도 끓였다 하면 용암이 되기 일쑤이며 레시피를 보고 했는데도 완전 극과 극을 가르는 맛이 되곤 합니다. 그래서 요리를 잘하시는 분들을 보면 항상 부럽습니다. 제 요리를 몇 번 맛본 후 남편이 처음에는 불평을 내놓더라고요.짜다, 싱겁다, 탔다, 맵다 등등 구시렁대길래 딱 한마디 해줬죠." 니 인생에 이 음식은 두 번다신 없어"그리고 토를 달았던 음식은 정말로 두번 다신 그 음식을 해준 적이 없습니다.어느 날부터 남편이 밥을 하기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오므라이스 같은 걸 해주더라고요. 남편은 이상하게 저런 걸 좋아하더라고요. 코에다가 파까지 꽂아가며 머리숱을 표현한다며 김가루까지 .. 2022.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