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탓하지말고1 그냥 있는 그대로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했던 친구가 전화한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어느 성당 수도자가 올린 글] 2022.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