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리키친1 형만한 아우 없다 안녕하세요,글쓴이 택시입니다. 오늘 좀전에 언니에게 카톡 한통이 도착했습니다. 평소 언니와 자주 연락을 하는 편이고 처음에는 이게 뭐지 했습니다. 왠 캡쳐본을 보냈더라구요. 뭘 응모했나? 아니면 이게 뭔가? 계속 보고 있었는데 저기 위에 첫번째 사연이 언니가 쓴거더라구요. 1300명 응모해서 5명 뽑았는데 당첨됐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얼마전 카톡 프로필 사진이 바뀐걸 보고 언니가 연락이 왔었는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말할까 말까 하다가 언니한테 사실은 우울하고 자꾸 눈물도 나고 그냥 깜깜한 방에 혼자 쳐박혀있고만 싶다고 했었죠. 언니는 자꾸 나가보라고, 작은 행복이라도 찾아보라고 카톡을 했지만 사실 그걸 누가 모르겠습니까? 그런 생각을 할수 있는 마음상태라면 제가 이렇게 우울하지도 않았겟죠. 그렇게 할수.. 2022.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