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할말하않1 진상진상 월월진상 안녕하세요,글쓴이 택시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에피소드는 토요일날 있었던 일인데요. 가게가 아무래도 번화가에 있다보고 주말이다보니 마감할때보면 정말 길에 술 취한 사람이 많습니다. 뭐 엠뷸란스도 자주 지나다니고… 술을 드신건지 술이 본인을 드신건지도 모를만큼 드신분들도 많구요. 가게 근처에 편의점 하나가 있는데 가게 마감이 끝나고 두유를 사러 갔었습니다. 오늘은 알바생분이 계시더라구요. 근데 카운터에서 어떤 젊은 여성분이 담배를 사려는지 담배한갑이 카운터 위에 올려져 있더라구요. 지나가면서 들으니 “왜 안되는데?기다려봐” 하고 쌩하고 나갔습니다. 저는 두유를 사고 계산하면서 잔돈을 받으려는 찰나 그여자가 들어오더니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민증을 가지러 갔다왔더라구요. 그사이에 저는 이미 계산을 하고 잔돈을.. 2022.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